춘몽[春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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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13-03-28 20:11 조회1,1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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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春夢]... 돌이켜보면 지나간 내 청춘도 봄날의 꽃처럼 짧게 피었다가 사라진 기분이 든다. 인생을 사계절로 비유한다면 청춘은 봄날처럼 짧은 것이다.. 2013.3.26 . . . . . . . 마지막 사진은 제가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미조님이 담아주신 작품입니다.. ^^ 오직 단 하나 길을 걷다 지쳐서 아직 쉬고 있는지 기다려도 그댄 오지 않아 해는 지려하는데 어둠이 깔리는데 여전히 나 혼자 서있네 아무것도 어떤 것도 눈에 보이질 않아 가려진 어둠속을 혼자 걷네 내 아픔도 내 슬픔도 모두 가져가버릴 오직 단 하나 시력을 잃은 듯이 앞은 보이지 않고 꿈처럼 모든 게 멈춰서네 기다리고 있는데 눈물도 말라가는데 넌 보이지 않아 아무것도 어떤 것도 눈에 보이질 않아 가려진 어둠속을 혼자 걷네 내 아픔도 내 슬픔도 모두 가져가버릴 오직 단 하나 우리라는 하나의 이유 - 소향 | 마의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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