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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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15-02-04 11:45 조회2,2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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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이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지만,
인간이 100년을 살아도 지나고 나면
한순간의 빛이겠지요. 혼자서 겨울바다를 찾았습니다.
인적이 드문 밤바다에서 광안대교와 해운대를 바라봤습니다.
아름다운 야경에 행복했지만 가슴 한켠에 쓸쓸함이 밀려오더군요.
나는 잘 살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쩌면 우리 인생의 봄날도 밀려왔다가 사라지는
파도처럼 잠시 머물다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
2015.2. 4.
- Photographer 웅이
인간이 100년을 살아도 지나고 나면
한순간의 빛이겠지요. 혼자서 겨울바다를 찾았습니다.
인적이 드문 밤바다에서 광안대교와 해운대를 바라봤습니다.
아름다운 야경에 행복했지만 가슴 한켠에 쓸쓸함이 밀려오더군요.
나는 잘 살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쩌면 우리 인생의 봄날도 밀려왔다가 사라지는
파도처럼 잠시 머물다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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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 4.
- Photographer 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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