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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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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6-08-28 09:34 조회5,14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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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V를 타고 스위스를 향하여..










고속열차는 달린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나라 스위스에 도착하다..!










호수가 보이는 산장을 향하여...










식사시간 5분전.. ^^










꽃이 피어있는 기차역..










붉은 꽃...










산아래 작은마을과 낮게 깔린 운무가 인상적이다...










차창너머 예쁜집..










융프라우요흐를 향하여..










산악열차를 갈아타고..










정상을 향하여 달리는 열차..










한폭의 그림 같은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나라 스위스. 그 중에서 도 4계절 내내 눈 덮인 알프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융프라우는 유럽 여행의 백미로 꼽힌다.










16년간 바위산을 쪼아 만들어낸 융프라우 철도.. 융프라우요흐는 해발 3454m에 위치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열차역'이다.










운무에 가려진 정상을 바라보다..










푸른초원위엔 그림같은 집들이 즐비하다.










유람선..










꽃이 만발한 공원에서..










마차는 달리고...










스위스를 떠나 이태리로 가는 버스에서 바라본 산하..










밀란 두오모 성당 밀란 : 450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되어 19C 초에 완공되었다.










밀란 두오모 성당의 전경..










두오모 대성당은 2245개의거대한 조각군으로 장식되어 있고 135개의 첨탑이 하늘로 치솟아 있다. 길이 157m, 높이 108.5m이다.










성당엔 정교한 조각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두오모 성당[Milan, duomo Cathedral]..










거대한 성당을 보노라면 종교에 대한 인간의 신앙심이 느껴진다.










광장에서..










웅대한 건축물..










안으로 들어가다..










연인...










사내들의 시선은..^^










피사대성당 [Duomo di Pisa, 피사의사탑] 피사에서..










사탑 그리고 숙녀..










피사의 연인..










세계에서 가장 기묘한 건물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 매년 1mm씩 남쪽으로 기울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위태로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사탑의 높이는 58.36m이며 최상층부를 기준할 때 중심축으로부터 약3.6m, 수직에서 10도 이상 기울어져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피사의 사탑은 원통형으로 8개층으로 되어 있다. 294개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최상층에 이른다. 이 위에서 내려다본 피사 시내 및 주변 풍광은 훌륭하다. 갈릴레이가 새털과 쇠공을 떨어뜨려 낙하시험을 한 곳도 바로 이 장소이다.










높이 1,281m의 베수비오산, 유럽대륙 유일의 활화산이다. - 폼페이는 베수비오산의 대폭팔로 1700년동안 땅속에 파묻히고 말았다고 한다.










구름과 소나무..










폼페이 유적지 초입에 있는 과일가게..










유적지를 향하여..










나도 멋진 사진을 남겨야지.. ^^










어디로 갈까나...










Pompeii..










커다란 돌은 횡단보도이고 가운데엔 마차길이 보인다.










구름이 아름다웠던 화창한 날에..!










Pompeii는 역사의 베일에 가려진 채 1700년 동안 7~8미터 화산 잿더미 속에 말없이 파묻혀 있었다. 문헌에는 로마 귀족들의 휴양도시이자 환락의 도시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 그곳이 어디인지 행적을 모르다가 16세기말에 사르노 강으로부터 토레안눈치아타 시로 물을 끌어오기 위해 라치비타라고 알려진 구릉 밑에 터널을 팠던 건축가 도메니코 폰타나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1709년 4월 어느 날 수도원 뜰, 우물 작업을 하던 인부의 곡괭이에 걸린 쇠붙이가 계기가 되어 마침내 세상에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다.










폼페이 원형극장..










폼페이의 연인...










가족나들이.. ^^









댓글목록

순수님의 댓글

순수 작성일

  유럽 여행의 꿈을 이루신것 축하 드리고요  많은 사진을 담아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멋지고 .정교한 조각 .건물들.아름다운 모습과 풍경들.맑고 푸르른 하늘과 바다.구석 구석 어느것 하나
아름답지 않는 것이 없네여..덕분에 편안히 않아서 유럽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언제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럽여행은 저를 위한 여행이자 '웅스넷'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은(報恩)의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B-Hiro님의 댓글

B-Hiro 작성일

  woongs net を愛する私たちへの恩返し旅行とは、嬉しい限りです。
お陰さまで私たちもヨーロッパ旅行を楽しみました。
本当にたくさんの写真を見せて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

언젠가는님의 댓글

언젠가는 작성일

  언젠가는 가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 스위스의 경치가 그림처럼 아름답군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위스의 경치는 아름답다고 말하죠. ^^ 저도 정말 아름다운 나라란 걸 느끼고 왔답니다~~

사과꽃님의 댓글

사과꽃 작성일

  다시 보니 9년전 다녀온곳들이 머리속에 아련히 더오르며
후랫쉬한 오랜지쥬스의 달콤했던 맛이 생각납니다.
정말 사진  구석구석까지 잘 담아 오셨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잠시나마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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